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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재 이언적의 의리사상 연구
글쓴이 최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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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요약 晦齋 李彦迪의 義理思想 硏究 晦齋 李彦迪(1491∼1553)은 태극논변을 통해 曺漢輔의 老莊的·禪的요소를 철저히 배재하고 斯道의 本源에 대하여 천명하였다. 吾道의 本源性은 子思의 ‘天命之性’이라는 범주에 따라 天과 人을 天理와 性으로 매개하여 대등하게 파악한다. 太極이 形而上者가 아니라 理로서 인간의 선한 본성의 궁극적인 근원으로 본 것이다. 이때 참된 자기에 대한 각성을 밝히기 위해 인간 주체의 확립자로서 ‘人極’을 제시한다. 人極은 내적으로 구현된 본래의 자기 모습으로 下學의 실천이 축적되어 上達處에 이르게 되는 실천적 학문을 표방한다. 晦齋는 존재자의 체계와 원리를 理氣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理는 모든 존재를 생성하는 근원이며 氣로서 드러나는 形質은 理에 의거한다. 理는 상대의 세계를 넘어 한층 더 근원적인 절대자로 자리 매김한다. 이때 理의 절대성 확보는 性善으로 연결되며, 이후 윤리의 절대성을 다지는 기반으로 확립된다. 天理를 보존하는 것은 인간의 후천적 노력인 수양공부로 이어진다. 晦齋의 수양 공부 방법론은 내면과 외면을 中의 세계로 유지하는 것이며 誠으로써 보존된다고 이해할 수 있다. 하늘은 인간에게 덕을 부여했지만 인간은 도덕을 통해 본질적 근원과 하나 됨에 이르고자 하였다. 따라서 그는 마치 上帝가 곁에 있는 듯 전전긍긍하는 자세로써 自彊不息의 마음 자세를 보인다. 存養省察, 居敬窮理, 精一執中의 聖學과 存天理 遏人欲의 자율과 의리의 실천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와 같은 모습은 내 안의 본성을 현실에 구현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堯舜의 시대를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晦齋는 中宗 9년(1514) 24세로 文科 別試에 합격하여 벼슬길에 오른다. 그의 출처관은 聖人인 孔子의 時中之道에 따라 無所爲而然의 행위 즉 義를 실천하는 근원을 찾는데서 시작한다. 따라서 그의 出處觀과 分數의 義理는 도덕 가치인 義를 바탕으로 현실상황에 맞는 宜에 대처함으로서 나타나게 된다. 그는 관직에 나아가 정치 개혁의 주체를 군주로 인식하고 경연을 통해 군왕에게 精一執中의 마음가짐을 요구하였다. 마음이 中에서 벗어나면 군주의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格君論으로 나아갔다. 자신에게 名分과 義에 맞지 않는 상과 녹봉의 부당함을 제기하였으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상소문을 올려 의견이 관철되도록 하였다. 나이도 많고 덕망을 갖춘 선배보다 윗자리에 승진되는 것을 부끄러움으로 여기며 체직시켜 주기를 상소하여 분수의 義를 지키게 된다. 晦齋는 天理에 근거한 公心으로 가정에서 천하까지 확대가 義理思想이 지향하는 세계이다. 따라서 지극히 공정하고 中正한 마음으로 公과 私, 天理와 人欲을 엄격하게 분별하여 天理의 正大함을 자득하면서 평생 동안 실천하고자 노력하였다. 綱常倫理의 실천적 사례 등을 살펴보면, 인륜의 중요성을 후세까지 이어지도록 강조하였다. 晦齋는 生의 마지막을 유배생활에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뇌에도 불구하고 수신과 학문에 주력하였다. 退溪는 晦齋의 학문과 出處大節이 충효 일치함을 알았다고 하면서 더 나아가 “立言垂後의 功이 있다”라고 하였다. 후일 晦齋를 東方四賢에 넣었으며 文廟에 종사될 수 있게 하였다. 주제어: 晦齋, 李彦迪, 太極論辯, 公私관
wirted at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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